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승용차·장의차 충돌 2명 불에 타 숨져
26일 오전 3시쯤 서울 서빙고동 반포대교 중간지점에서 서울6바 1306호 제일장의 소속 장의버스 (운전사 정복남·39) 와 대구1무 8603호 스쿠프승용차가 충돌, 불이 나면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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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속도 3중추돌/일가족 5명 소사
【금릉=김영수기자】 11일 오전 11시쯤 경북 금릉군 봉산면 경부고속도로 상행선에서 경기7타 2074호 8t 화물트럭(운전자 김학봉·27)과 대구 1구 8778 에스페로승용차·천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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연휴 이틀새 윤화 8백88건
◎64명 숨지고 1천1백88명 부상 설날 연휴인 14,15일 이틀동안 전국에서 8백88건의 교통사고가 발생,64명이 사망하고 1천1백88명이 부상했다. 연휴기간중 전국적으로 눈 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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열악한 지방도 노면관리 허술
양수리 북한강 버스추락사고는 열악한 지방도로 사정과 겨울철 노면관리 소홀, 안전운행수칙 무시등이 함께 빚어낸 참사였다. 전국에 대설주의보가 내려진 30일 발생한 이번 사고는 특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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양의원에 맞은 의경 "부녀자희롱 전력있다" 구설
○…국내 굴지의 식품제조업체가 공업용 우지를 식용으로 속여 수입, 라면 등 식품을 제조해온 사건이 터지자 보사부는 『제품의 인체 유해 여부를 떠나 식품제조업자의 양심의 문제』라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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「기생관광」이 되살아났다.
25일 서울지검이 일인상대 윤락 조직을 적발, 포주·소개인 19명을 구속하고 윤락녀 4O명을 보호 위탁한 사건은 최근 잠잠했던 「기생 관광」이 다시 고개를 쳐들고 있음을 보여주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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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울시내 자가용영업 급증
서울시내에 자가용 영업행위가 성행, 교통질서를 문란시키는 것은 물론 각종범죄에도 이용되고 있다. 이들 자가용 영업차들은8할이상이 보험에 가입하지않아 사고가 났을경우 승객들이 보상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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음주측정 거부 첫 구속
서울마포경찰서는 2일 지난달 30일이후 강화된 도로교통법에 따른 단속에서 경찰의 음주측정요구를 거부한 정병목씨 (31·상업·서울이문1동293의6) 를 도로교통법위반혐의로 구속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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최루탄에 덮인「최루탄 추방대회」|서울시위현장
◇최루탄추방 대행진=대회는 최루탄 추방을 위해 열렸으나 곳곳에서 시민·학생들이 최루탄에 쫓겨 달아나는 등「최루탄 추방대회」가 아닌「최루탄 범벅대회」가 돼버린 인상. 경찰은 시위 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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알콜농도 0·19% 운전자"음주량 적다" 불구속
서울지검 김민재검사는 30일 경찰이 음주운전으로 구속영장울 신청한 정영진씨(41·상업 서울효창동)에 대해 음주량이 적고 증거인멸·도주우려가 없다는 이유로 불구속수사토록 지휘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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귀성길에 53명사망|교통사고 8백54건 1천1백8명 중경상
첫 연휴 추석을 맞아 1천만명이 귀성길에 오른 17일과 18일 전국의 고속도로에는 78만5여대의 차량이 한꺼번에 몰려 거북이 걸음을 하는 바람에 고속도로가 주차장을 방불케 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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환자후송 지프굴러 2명사망 4명다쳐
【제주=연합】21일하오 11시45분께 북제주군 애월읍 신엄리 속칭 진개동산 일주도로에서 총기부상자를 후송하던 제주1가 1327호(운전자 박동재)지프가 행인 정공희씨(27·애월읍 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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매연에 사고위험 도사린 길목…어린이 교통정리 꼭 시켜야하나
각급 학교 근처에서 등·하교 때마다 어린 학생들이 교통사고의 위험은 물론 매연까지 뒤집어쓰면서 교통정리를 하는 것이 반드시 필요한 것인가 하는 문제가 학부모들과 사회각계 인사들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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밀수 녹용 탈취범 5명 검거.
치안본부는 7일 지난5월1일 전남장성읍장성여중뒤편 호남고속도로에서 2억원대녹옹밀수차량을탈취.달아났던 주범 정룡길 (38· 전남여수시공화동) 이군복(33· 서울중구충동2가187의14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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강변로서 충돌사고 한 명 죽고 7명부상
5일 하오 9시40분쯤 서울 영등포구 노량진동13 앞 강변1로에서 제1한강교 쪽으로 달리던 서울 자2-7012호 승용차(운전자 김기태·33)가 중앙선을 침범, 맞은 편에서 달려오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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위험운전 말린 손님 끌고 질주
23일 서울 남대문경찰서는 [택시]가 과속으로 달리는 것이 불안하여 중간에 내리려던 승객과 시비 끝에 승객을 4백여미터나 끌고 가 중상을 입힌 서울영1147호 [코로나]운전사 이균